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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예방 및 검사 안내

담당부서: 의약과
연락처: 02-901-7706

작성일: 2024-07-26
조회수: 357

첨부파일: 말라리아 캘린더형 교육자료.pdf [용량:9.52 MByte] 바로보기

<말라리아 예방 및 검사 안내>

질병관리청 말라리아 위험지역 신규지정에 따라 2024년부터 서울시 강북구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말라리아 초기증상은 발열, 발한, 오한, 두통 등으로 일반적인 감기몸살과 혼동하기 쉬우며, 48시간을 주기로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하신 후 증상이 발현하신 경우에는 반드시 빠른 시일내에 의료기관에 방문하시어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하신 사항을 진료시 말씀하신 후 검사 및 치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말라리아 검사 가능 여부 확인 필요)

말라리아란? 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려 감영되는 질환으로, 주로 인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합니다. 모기는 주로 이런 곳에서 살아요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5월~10월에 풀숲이나 웅덩이 근처 등에서 서식하고 주로 야간(밤 10시부터 새벽 4시)에 활동합니다. 말라리아 증상은?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심일열말라리아의 경우 오한, 고열, 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됩니다. 말라리아는 잠복기(7일~12개월)가 다양하므로 모기에 물린 후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만은 주의해주세요 말라리아는 코로나19 또는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서 해열진통제만 복용할 경우 말라리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여행력 및 모기물림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검사 및 치료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ROT)로 15분 만에 간단히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며,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수칙 4단계 야간활동자제, 밝은 색 옷 입기,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방충망 정비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모기와 거리두기를 실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