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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계엄 사태 직격탄 맞은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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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7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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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계엄 사태 직격탄 맞은 골목상권 살리기 총력


- 16일 월요간부회의에서 관내 소상공인 지원 절실하다 강조

- 이 구청장 지역상권 살리는 일에 모든 역량 집중해야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6일 구청장실에서 개최된 월요간부회의에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불법계엄 사태로 활력을 잃은 골목상권 살리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불법적인 계엄 사태로 모든 국민이 불안과 공포에 시달렸지만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피해가 극심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구청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현재 관내 전통시장들은 손님이 크게 줄고, 식당의 경우 송년회 등 모임 예약 건수가 평년을 크게 밑돌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순희 구청장은 구청 전 부서의 연말 행사 및 송년회 등을 관내에서 적극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 외에도 부서별로 관내 업체를 통해 구매하는 각종 소모성 물품의 수요를 파악해 선구매하고, 이미 구입한 각종 물품과 용역 대금의 조기 지급을 적극 검토하도록 했다.

 

이에 각 부서는 구청장의 긴급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에 들어갔으며, 특히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북구청과 수유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강북 그린 산타 마켓을 통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전환시켜 많은 주민들이 적극 지역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13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주민과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독려할 예정이다.

 

이순희 구청장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함에 있어 구청이 해야 할 일은 주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살피는 것이라며, “지역상권을 살리는 일에 강북구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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