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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 도선사

작성일
2024-05-29
조회수
597

도선사

호국기도도량
도선사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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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는 신라 말인 862년(경문왕 2년), 유명한 도승인 도선국사가 절을 세운 뒤, 손으로 큰바위를 갈라 주장자로 마애불입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4호)을 새겼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조선조 광무 7년에 정식으로 국가기원 도량으로 지정받은 도선사는 청담대종사의 대원력으로 오늘날의 사격을 갖춘 큰 가람(伽藍)으로 중흥하게 되었다. 외에 목아미타불·대세지보살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1호), 도선사 석 독성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2호), 도선사 출토 동종 및 일괄 유물(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59호) 등의 문화재도 보유하고 있다.

도선사 이미지3

문의안내

02-993-3161~3

소재지

서울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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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

봉축 법요식
  • 음력 4월 8일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 부처님께서는 고통에 빠져있는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걸림 없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방법을 제시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일체중생이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발원합니다. 도선사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로 봉축하고 있습니다.
우란분절(백중)
  • 우란분재는 흔히 백중이라 불리며 매년 음력 7월 15일까지 49일 동안 돌아가신 조상영가와 모든 인연영가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 백중은 목련존자가 지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머니를 구제하기 위해서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청원을 한 것에서부터 유래된 것이며, 특히 음력 7월 15일 하안거 해제일을 맞아 스님께 공양을 올리면, 부모가 무병장수하고 돌아가신 조상들이 고통에서 벗어난다고 하여 대중공양을 올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청담대종사 다례재
  • 다례제란 조사스님이 열반하면 고승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씩 정성스럽게 차와 음식을 올리는 한편 고승의 덕을 이어받자는 뜻에서 맑고 향기로운 차를 나눠 마시는 의식입니다.
  • 청담대종사 다례제는 도선사의 오랜 전통으로 지내왔는데, 청담 문도회에서는 근세의 고승인 청담대종사의 제사일을 기준하여 호국참회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새해 소망등 점등 및 타종식
  •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도선사에서는 새해소망등 점등 및 타종식을 거행합니다.
  • 새해 소망등의 등불을 환하게 밝혀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신년을 알리는 타종식에 동참하셔서 뜻 깊은 새해가 되시길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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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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