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30.(수) 15:30분부터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우이동 128번지 일대 (우이제일교회 가는 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가 밭이 있는 곳)에 「진달래 도시농업체험장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용역사인 아키앤종합건축사무소가 발표하였다.
이 사업의 조성배경은 강북구 북한산 자락을 상징성 있는 기념관, 캠핑장, 자연학습장, 생태체험장, 예술체험장, 만남의 광장, 체육공원 등 체계적인 주민 웰빙공간으로 개발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며, 조성목적으로는 지역주민의 생활실태 및 지역잠재력의 개발을 통하여 21세기 관광문화시설의 개발방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설 도입 및 접근체계 개선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구상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생태주차장, 생태연못, 삼림욕장, 과수원, 원예원, 체험텃발, 산약초원, 순환산책로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