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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청사 환경 관리 기간제근로자(청소원) 채용 공고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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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보건소 구내식당 기간제근로자 모집 공고(조리사, 영양사)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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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강북구보건소 기간제근로자(영양사) 서류전형 합격자 공고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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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 삼각산동 주민자치회 인적사항 공고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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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북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논의 2024-11-22
- 새로운 시작, 건강한 선택...강북구, 수능 후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 운영 2024-11-22
- 강북구, 한파 종합대책 본격 가동…취약계층 보호 활동 대폭 강화 2024-11-21
- 강북문화재단, 강북구립문화예술단체 정기연주회 개최 2024-11-21
- 강북구 도선사, 쌀 5톤과 성금 3,000만원 기부 2024-11-21
반론ㆍ해명
- [설명자료] 7월 28일 MBN 보도(자살예방교육) 관련 2024-07-30
- [반론] 6월 3일 서울신문 보도 (해외 출장) 관련 강북구 입장 및 반론보도 현황 2024-06-04
- [반론] 5월 29일 서울신문 보도 (질병휴직 심사) 관련 강북구 입장 및 정정ㆍ반론보도 현황 2024-06-03
- [반론] 5월 31일 노컷뉴스 보도 (외유성 출장) 관련 강북구 입장 및 정정ㆍ반론보도 현황 2024-06-03
- [반론] 6월 3일 서울신문 (신강북선) 보도 관련 강북구 입장 및 반론보도 현황 2024-06-03
소식지
- 2024년 11월호 강북구 소식지 2024-10-25
- 2024년 10월호 강북구 소식지 2024-09-25
- 2024년 9월호 강북구 소식지 2024-08-26
- 2024년 8월호 강북구 소식지 2024-07-25
- 강북구 소식지 2024년 정책호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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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보 제1567호(2024. 11. 22.)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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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덕사
북한산에 자리한 용덕사는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사찰이다. 다만 예로부터 용의 명당터로 알려져 뭇사람들의 기도처로써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차에 중천(中天) 스님은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부처님의 바른 법을 따르고, 용덕사를 올바른 기도도량이 되기를 발원했다.
그래서 1997년 인도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 3과(顆)를 모셔와 사찰의 면모를 적멸도량(寂滅道場)으로 바꾸었다.
신검사
신검사 경내에는 높이 6m에 이르는 석축이 20~40m 길이로 남아있음을 볼 수 있다. 거대한 자연석으로 쌓은 이 석축은 신라이래 고려시대까지 전해진 고식(古式)이다.
그런가하면 거대한 장대석과 주초석 등의 석재가 남아있어 고찰이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1970년 경내에서 고려시대의 소조나한상이 출토된 점과 1998년에는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금동불상 등이 발견되어 유물로도 사찰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뒷받침하고 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원래의 절 이름은 성불사(成佛寺)였는데 한국전쟁 때 소실되어 터만 남게 되었다. 그러던 것을 1959년 박은강스님이 지금의 자리에 법당과 산신각을 짓고 법등을 이었다.
봉황각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도선사 방향으로 가는 초입에 한옥 건물이 한 채 단아하게 서 있다. 천도교 건물인 봉황각이다. 봉황각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의암(義菴) 손병희선생(1861~1922) 이 천도교 지도자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건립한 교육 시설이다. 손병희 선생은 이곳에서 1912년부터 3년 동안 수련회를 열고 전국의 천도교 지도자들을 7차례에 걸쳐 49일씩 교육하였다. 이곳에서는 종교 지도자 교육 뿐 아니라 독립정신 교육이 이루어졌고, 이때 교육을 받은 교역자 483명은 훗날 3·1만세운동의 주도적 역할을 맡았다. 3·1운동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15명이 이곳에서 배출되었으니, 그 영향력이 어떠했을지 짐작이 되고도 남을 일이다.
솔밭공원
북한산 동쪽 우이동에 100년이나 된 1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들어선 솔밭공원이 있다. 특이하게도 산이나 언덕이 아닌 도시의 평지에 만들어진 소나무 숲으로 총 면적이 3만4,955m²나 된다. 사람이 계획하여 꾸미거나 가꾼 것도 아닌 자연 그대로의 숲이다.
1997년 서울시와 강북구가 땅을 매입하여 2004년에 솔밭근린공원으로 개장하여, 공원 안에는 실개울, 생태연못, 산책로 등 조경시설이 꾸며져 있으며, 배드민턴장, 건강지압보도 등 운동시설과 장기,바둑 쉼터, 어린이 놀이터 등 휴식시설을 갖추었다. 서울 도심의 유일한 소나무 숲이며, 북한산을 찾는 등반객들이 모여서 산행을 시작하는 곳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북한산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인 북한산국립공원은 1983년 우리나라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76.922㎢로 우이령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나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화강암 지반이 침식되고 오랜 세월 풍화되면서 곳곳에 깎아지른 바위봉우리와 그 사이로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계곡들을 이루고 있다. 또한, 2,000년의 역사가 담긴 북한산성을 비롯한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 개의 사찰, 암자가 위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역사 문화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박을복 자수박물관
박을복 선생(1915∼2015)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각종 문화예술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선생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하여 그동안 관람이 용이하지 않았던 감상 자수를 일반에게 선보여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근·현대 자수의 역사를 재정리해 놓았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위한 전통문화교육의 장으로, 문화예술체험 공간으로 역할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물관 내 1층의 제 1 기획전시장은 봄ㆍ가을기획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봄과 가을기획전시는 미술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박물관 내 2층의 제 2 상설전시장은 박을복 선생의 작품으로 상설전시가 열리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순국선열 애국지사
순국선열이란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갖은 탄압에 시달릴 때, 나라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 순국한 분을 말합니다.
강북구에서는 이런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담겨있는 묘소를 새롭게 단장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묘소의 탐방길이는 총 6.7㎞입니다.
도선사
도선사는 신라 말인 862년(경문왕 2년), 유명한 도승인 도선국사가 절을 세운 뒤, 손으로 큰바위를 갈라 주장자로 마애불입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4호)을 새겼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조선조 광무 7년에 정식으로 국가기원 도량으로 지정받은 도선사는 청담대종사의 대원력으로 오늘날의 사격을 갖춘 큰 가람(伽藍)으로 중흥하게 되었다. 외에 목아미타불·대세지보살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1호), 도선사 석 독성상(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92호), 도선사 출토 동종 및 일괄 유물(서울시 유형문화재 제259호) 등의 문화재도 보유하고 있다.
보광사
보광사(普光寺)는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76-19번지 삼각산에 자리한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사찰이다.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숲을 이룬 우이동의 솔밭공원을 지나 포장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삼각산 기슭에 자리한 보광사에 닿는다. 수십 년 전만 해도 이곳은 숲의 한가운데였지만 지금은 도심과 바로 이웃하고 있어 산을 한참이나 올라왔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보광사는 1788년(정조 12) 금강산에서 수도한 원담스님이 신원사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이다. 이후 한국전쟁으로 인해 소실되고 일부 건물만이 남아 법등을 겨우 이어 왔었다. 그러던 것을 1979년 남산당(南山堂) 정일(正日) 스님이 포교의 원을 세우고 이곳에 주석하면서 불사를 시작하여 1980년 11월 보광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스님은 가람을 일구어 오늘의 모습이 되도록 하였고, 대승경전산림법회와 참선법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과 선법을 전하여 스스로 바른 길을 찾게 하였다. 이로서 보광사는 스님의 발원대로 명실상부한 포교의 도량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렇게 대중 교화에 혼을 쏟으셨던 정일스님은 세연이 다해 2004년 열반에 드시고 말았다. 이후 보광사 대중들은 보다 발전적인 모습으로 스님의 뜻을 이어나가고 있다.
근현대사 기념관
강북구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관계되는 역사적 현장인 동시에 이를 지키고자 헌신한 사월혁명 투사들의 묘역이 자리잡고 있는 민주주의의 성지이다.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은 헌법정신의 요체인 '자유', '평등', '민주'의 이념이 단순히 외래의 소산이 아니라 선열들이 피땀 흘려 체득하고 축적해 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사월혁명의 투사들이 소원했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국립 4,19민주묘지
광복 이후 우리나라는 좌우대립의 혼란 속에 6·25 전쟁을 맞았다. 북한의 남침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몬 전쟁이 가까스로 끝나고, 다시 삶을 일구려는 사람들의 노력 속에 재건의 발걸음이 힘차게 내딛어졌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부패한 자유당 정부는 3·15 부정선거를 저질렀고 이에 격분한 학생들은 재선거와 정권 교체를 외치며 일어섰다. 이에 민주 시민들이 가담하면서 전국적인 민주주의 운동으로 물결쳤고 정부의 무참한 탄압에도 불구하고 결국 12년간에 걸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이른바 4·19혁명으로 우리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그대로 드러내 준 일대 사건이었다. 이때 186명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희생자와 유공자의 영혼들이 이곳에 고이 안장되어 있다.
통일의 집
통일의 집은 통일 운동에 힘썼던 문익환 목사가 1994년까지 거주했던 가옥으로, ‘통일의 집’이란 문익환 목사의 아내인 박용길 여사가 ‘누구나 통일을 논할 때 쓰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였다. 문익환 목사는 3.1민주구국선언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11년간 옥고를 치렀다. 1989년 3월에는 통일의 길을 연다는 가치를 내걸고 북한을 방문해 통일 3단계 방안 원칙에 합의하는 등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에 전념하였다.
2018년 시민들의 모금으로 집을 복원하여 ‘문익환 통일의 집’ 박물관으로 재개관하였으며, 집은 1980년대 문익환 목사가 살았던 시기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또한 문 목사가 살아 있을 때 썼던 살림살이와 성명서, 원고, 옥중일기 등 많은 자료가 비치되어 있어 통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교육 공간, 통일 의지를 다지게 하는 되새김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윤극영 가옥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동요 <반달>의 작사 작곡가인 윤극영(1903~1988) 선생이 살던 집이 수유동에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조용한 보통 가정집으로, 선생이 말년인 1977년부터 타계하던 1988년까지 기거하던 곳이다.
선생은 <반달>말고도 <까치까치 설날>, <고기잡이>, <우산 셋이 나란히>, <꾀꼬리> 등 1백여 편이 넘는 동요의 노랫말을 짓고 곡을 썼다. 일제 강점기인 1923년에는 소파 방정환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문화운동단체인'색동회'를 만들어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으며, 1924년에는 동요 단체인 '다리아회' 조직해 동요 창작•작곡 운동을 벌였다. 그 공로로 1956년 제1회 소파상, 1970년에는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선생의 업적과 근대 어린이 문화에 끼친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선생이 살던 집을 서울시가 매입해 기념관으로 만들어 2014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본원정사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불 사이인 부처님 없는 시대에 중생들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이다. 특히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지옥에 들어가 교화하여 제도하는 보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지장보살의 서원은 서원(誓願) 중의 서원, 가장 근본이 되는 원으로 모든 보살과 부처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본원(本願)인 것이다. 본원정사에는 한국전쟁 때 태고사에 불이 나 옮겨왔다고 전하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980년대 초 주지소임을 맡은 원성스님은 이 지장보살상에 감화를 받아 지장보살의 본원을 따르고자 서원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절 이름도 본원정사로 바꾸었다.
이후 본원정사는 사바세계 중생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는 도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언제나 열려있는 도량으로 서울시민과 불자들에게 번잡한 마음을 쉴 수 있게 하고, 기도할 수 있는 도량으로 본원정사를 장엄하고 있다.
화계사
화계사는 숭산행원 대종사의 원력과 법맥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전 세계 120여개 선원과 한국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 수행자들이 화계사 국제선원에 모여 함께 수행정진 하고 있는 참선수행과 국제포교의 중심사찰입니다.
화계사 대적광전에서는 매일 사시예불 및 기도가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에는 선지식들께 법을 청하고 행을 실천하는 일요가족법회가 봉행되고 수선회 참선법회, 어린이법회, 학생법회, 나한대학생법회, 영어참선법회 등 신행단체법회가 법사스님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봉행됩니다.
삼성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1872년에 신도 고상진(高尙鎭)이 창건하여 '소란야(小蘭若)'라고 하였다.
창건에 앞서 한양에 살았던 신도 박선묵(朴銑默)과 유성종(劉聖鐘)·서윤구(徐潤龜)·고상진·이원기(李元基)·장윤구(張潤九)·유재호(劉在護) 등 7인은 1870년 봄에 함께 발심(發心)하여 현재의 절에 있는 천태굴(天台窟)에서 3일 동안 독성기도(獨聖祈禱)를 마치고 절의 창건을 약속하였는데, 그 약속을 이행하여 1872년에 창건한 것이다.
성신여대 박물관
성신여대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에는 2011년 11월 23일 문을 연 정원 박광훈 복식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이 있다.
정원 박광훈 복식박물관은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1호인 침선장 정원 박광훈 선생이 기증한 600여점의 복식을 포함하여 2천여 점이 넘는 직물류, 장신구류 등이 전시되어 있는 전문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출생 복식에서부터 평상복, 혼례복식과 궁중의례복식, 그리고 임종시의 수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식과 장신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동근린공원&오패산
오동근린공원&오패산은 강북구의 번동과 미아동 외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 공원으로, 오패산(123m)와 벽오산(135m)의 두 봉우리가 있어 언덕을 이루며 푸른 숲이 잘 보존된 자연 생태 공간이기도 하다.
140만 평이 넘는 공원 안에는 쉼터와 구민체육관, 배드민턴장, 황토지압보도, 산책로 등이 곳곳에 갖추어져 있으며, 최근에는 유아와 어린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늘 숲과 자연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유아 숲 체험장도 조성해 놓았다. 또한 봄,가을 다양한 꽃들이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북서울 꿈의 숲
서울 강북과 도봉 등 6개구에 둘러싸여 있는 초대형 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 66만여㎡에 조성된 녹지공원으로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 서울숲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입니다. 숲이 울창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벽오산, 오패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북서울꿈의숲'은 벚꽃길과 단풍숲 등의 생태적 조경공간, 대형연못인 월영지와 월광폭포 등의 전통경관, 그리고 북한산과 도봉산, 수락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49.7미터의 전망대와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문화예술이 일년 내내 펼쳐지는 '꿈의숲아트센터'등의 공연장과 전시장, 레스토랑, 전망타워 등이 있는 서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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