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서울신문 보도 (해외 출장) 관련 강북구 입장 서울신문이 6월 3일(월) 보도한 [사망 직원 유가족 ‘직장내 괴롭힘’ 호소… 강북구청장은 유럽 출장] 기사는 잘못된 사실 보도로, 구민과 독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 강북구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이 출장을 두고 외유성 논란과 예산 부적절 사용 논란] 보도 관련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강북구 출장단이 다녀온 금번 해외출장은 5월 31일 자 노컷뉴스 반론자료에서 언급했듯, 외유성 출장이 아닌 해외 건축사례 시찰‧도시재생‧건축설계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출장임을 알려드립니다. 예산 사용 또한 적법하게 사용된 것으로, 상기 언급한 반론자료에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관련자료: 해외출장 관련 노컷뉴스 반론자료, 아시아경제 관련 기사
□ [귀국보고서도 비공개 처리했다] 보도 관련 강북구 출장단이 다녀온 귀국보고서는 5월 31일 이미 강북구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는 6월 4일 공개했습니다. 서울신문이 언급한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 제출’ 공문에는 공무국외출장 귀국보고서 외에도 이름과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등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기재된 해외여행보험 가입증명서가 첨부되어 있어 부분공개 처리했음을 알려드리며, 이와 별개로 이미 강북구는 공문생산 당일 귀국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출장과 관련한 자료를 공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 서울신문 허위‧왜곡보도에 대한 강북구 입장 강북구는 2022년 8월 서울신문 구독부수 삭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서울신문의 허위‧왜곡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또한 명예훼손 등에 대한 법적인 조치도 적극 수행할 예정입니다. 서울신문의 부당한 언론보도를 이겨내며 진실을 밝혀 명예를 회복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