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발생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원인
- 경사가 급하거나 좁은 골짜기에서 무리한 진화작업
- 바람이 강하거나 돌풍이 있을 때 진화대 투입
- 불타기 쉬은 마른낙엽, 가지, 나무 등이 밀집되어 있는 상태의 강한 불길에 근접 진화
- 안전수칙 불이행 및 특히 야간 진화작업시 무질서한 개별행동 등
인명피해 유형
- 강풍으로 불길이 급속히 번질 때 연기에 의한 질식사 또는 불길에 휩싸여 화상 등 사고를 당하는 경우
- 굴러내리는 돌, 부러진 나무 등에 의한 부상
- 진화작업도 중 장비의 사용 잘못으로 인한 부상
- 야간진화 과정에서 이동시 추락 등에 의한 사고
진화작업시 행동요령
산불진화 작업시 주의해야 할 일반안전수칙
- 노약자는 진화작업 참여를 금지하고
- 방화복을 착용하고 방연마스크 또는 방염텐트, 안전모 등 안전장비를 지참하고
- 방화용장갑 또는 면장갑을 착용하여 간단한 비상식량과 마실 물을 준비한다.
진화현장 도착시 안전요령
- 경사도, 불에 탈 수 있는 가연물질, 풍향, 풍속 등을 살펴본 후 불길이 어느 방향, 어느 속도로 진행할 것 인가를 예측한다.
- 비상시 대피장소를 선정해 둔다.
- 진화는 불머리쪽으로 접근을피하고 불길이 약한 측면에서부터 진화하여 점차 화세가 강한 불머리 쪽으로 좁혀간다.
(경사가 급하거나 강풍이 불때는 불머리쪽 접근 금지) - 암석지대, 썩은 낙엽층이 많은 지대는 뒷불감시를 철저이하여 재발화를 방지한다.→뒷불감시조 대기
불길에 휩싸인 경우 대처요령
-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살펴본 다음 불길(화세)이 가장 약한 곳 (나무가 적게 서 있는 곳, 암석지대, 개울, 움푹파인 곳, 연료가 이미 타버린 곳 등)으로 대피한다.
- 대피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마른나무 등 연료가 적게 쌓인 곳을 골라 낙엽 등을 긁어낸 후 방연마스크 또는 방염텐트를 사용하거나 손,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다.
- ※ 불꽃은 윗부분이 온도가 높기 때문에 될 수 있는대로 지면에 낮게 엎드려야 한다.
기타 안전요령
- 진화작업시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혼자 고립되지 않도록 반드시 조별로 행동한다.
- 위험상황의 전달을 위하여 무전기, 핸드폰 등 통신연락방법을 갖추어야 한다.
-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여야 한다.
(예 : 진화현장까지 뛰어가서 지쳐 기진맥진하는 경우가 없어야 함)
집중호우
호우 란?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하며, 12시간 80mm 이상일 경우 호우 주의보를, 150mm 이상일 경우에는 호우 경보를 발령합니다.
호우 예보 때는
-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합시다.
-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은 미리 준비해둡시다.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침수 시 피난 가능한 장소를 동사무소나 시·군·구청에 연락하여 알아 둡시다
-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운행 중인 자동차의 속도를 줄여주세요.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둡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물에 잠긴 도로로 지나가지 맙시다.
-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둡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호우주의보 및 경보때는
도시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도로에 있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전합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둡시다.
-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합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주민대피명령이 발생될 경우 신속히 대피장소로 이동합시다
농촌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집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대피 준비를 합시다.
-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을 안전한 곳으로 옮깁시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합시다.
-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 후에 이용합시다.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에 접근하지 맙시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농작물을 보호하려는 조치를 취합시다.
- 집주변이나 농경지의 용·배수로를 미리 점검합시다.
-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미리 대피합시다.
-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합시다.
-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산악지역에서는
- 산사태 발생지역의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합시다.
- 재배시설 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를 합시다.
- 기상정보와 강우상황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호우가 지나간 후에는
- 집에 도착 후에는 들어가지 말고, 구조적 붕괴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합시다.
- 파손된 상하수도나 축대·도로가 있을 때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합시다.
- 물에 잠긴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고, 가스·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 침투된 오염물에 의해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를 먹거나 요리재료로 사용하지 맙시다.
-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 후에 사용합시다.
폭염대비
폭염 사전 준비사항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폭염주의보 발령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
-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 머무르세요.
직장에서는
- 야외행사 및 친목도모를 위한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하세요.
-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하여 개인건강을 유지하세요.
- 직원들이 자유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세요
학교에서는
- 초등·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산업·건설현장에서는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가지세요.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시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세요.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하세요.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하세요.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하세요. 작업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하세요(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금물) 뜨거운 액체, 고열기계, 화염 등과 같은 열 발생원인을 피하고 방열막을 설치하세요.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복의 착용을 피하세요.도로·철로에서는
- 35℃이상 예보시 도로표면 변형방지를 위하여 도로상에 살수차를 동원 살수를 실시하세요
- 철로 레일의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레일에 살수를 실시하세요.
폭염경보 발령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준비없이 물에 들어 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마세요(심장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세요(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세요.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감싸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세요.
직장에서는
- 각종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활동을 금지하세요.
- 직원을 대상으로 낮잠시간을 한시적으로 검토하세요.
-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탄력시간근무제를 검토하세요.
-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직원에 대하여는 강제휴가 조치하세요.
학교에서는
- 특히, 초등·중학교에서는 휴교조치를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하세요.
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현장관리자의 책임하에 공사중지를 신중히 검토하세요.
-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야간 근무 등 방안을 마련하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4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내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축적으로 감전우려가 있으므로 전기취급을 삼가고 부득이 취급할 경우에는 안전장치를 하세요.
- 특히,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시에는 각별히 신경 쓰세요.
도로·철로에서
- 도로표면 변형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차량 등 통행제한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 레일온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서행운전·운행중지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한파대비
한파특보시 행동요령
-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써야 합니다.
-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합시다.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열을 가하지 말고,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특보기준
명칭 | 주의보 | 경보 |
---|---|---|
한파 |
|
|
Q : 겨울철 한파로 새벽이나 한밤중에 보일러 동파가 발생할 경우 행동요령은 ?
A : 관할 시·도는 종합상황실로, 시·군·구는 당직실 연락을 취하여 도움을 요청하여야 하며, 동파 대비 사전에 지자체 긴급지원반이나 업체 비상연락망을 파악하여둡시다.
한파 발령(주의보/경보) 때는
건강관리는
-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 써야 합니다.
-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동상에 걸렸을 때는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동상부위를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됩니다.
운동때는
-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 준비운동 강도는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에서 해야 합니다.
-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게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합니다.
- 특히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은 이뇨(利尿)·발한(發汗)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을 하여 감기를 예방합시다.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관리는
-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합시다.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 마당과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합니다.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열을 가하지 말고,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보일러 배관 관리는
-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물이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 관이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이나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외출 때는
-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 자동차 이용 시 낮에 외출하고 될 수 있으면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둡시다.
-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뒷길을 피하여야 합니다.
- 만약 자동차에서 고립됐을 때는
- 가능한 수단을 이용해서 구조연락을 취하고,
- 동승자가 있으면 체온을 이용하여 추위를 막아야 합니다.
- 차례로 수면을 취하고 항상 한 사람은 깨어있어, 구조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 구조요원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 구조요원이나 항공기의 식별이 쉽도록 색깔 있는 옷을 눈 위에 펼쳐 놓아야 합니다.
자동차의 안전대책은
- 도로의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등 예방조치를 마련하고,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 성에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시야를 넓혀 빙판길 등 만약의 돌발 사태에 대비합시다.
- 미끄러운 길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은 2단 기어에 반 클러치를 사용하고, 자동변속기 차량은 가속기를 서서히 밟아야 하며,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앞바퀴는 직진상태로 출발하여야 합니다.
- 커브 길을 돌 때는 미리 속도를 줄이고 기어변속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빙판에서 멈출 때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완전히 줄인 후 풋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멈춰야 합니다.
- 평소보다 저속 운행하고, 차간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운전을 합시다.
- 스노체인, 염화칼슘, 삽 등 자동차 월동용품을 준비하고, 부동액, 축전지, 각종 윤활유 등 자동차 상태를 수시로 점검 하여야 합니다.
전기사용 때는
- 과도한 전열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인화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전열기를 사용할 때 1시간 사용 후 15분 휴식을 생활화하여 변압기의 과부하를 방지해야 합니다.
- 하나의 콘센트에 다시 여러 개의 콘센트를 연결하는 등 과도한 플러그(문어발식) 사용은 금지해야 합니다.
- 전기 고장 시 즉시 한전 또는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에 신고하고 개인이 임의 조작하지 맙시다.
- 퓨즈는 반드시 규격제품을 사용하고, 구리선 등을 임의대로 사용하지 맙시다.
가스시설 관리는
- 가스 잔량을 확인하고자 용기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가열하는 행위는 금지합시다.
- LPG 싸이폰용기(LPG기체와 액체를 공급할 수 있는 용기)는 반드시 기화기가 설치된 시설에서만 사용합시다.
- LP가스 사용 시, 이상이 발견되면 가스공급자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가스보일러 사용 전에 환기구나 배기통이 막혀있는지 확인합시다.
- 비눗물 등으로 호스·배관 연결부와 같은 이음부의 가스 누출 여부를 수시로 점검합시다.
유류시설 관리는
- 급격한 기온강하로 인한 동파예방을 위해 유류이송배관은 물 빼기 작업을 충분히 하고 부동액을 주입합니다.
- 장치의 동파 때문에 위험물질의 누출, 화재·폭발, 가스중독 등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관련시설을 보온 조치합시다.
지역난방 시설은
- 열원시설
- 겨울철 동파를 대비해 시설물을 관리하고 상태를 점검합시다.
- 눈피해와 동파를 대비해 복구용 장비 작동상태를 점검합시다.
- 자동화재 탐지설비 동작 상태를 점검합시다.
- 사용자 시설(지역난방)
-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온수 분배기 입구의 세대별(관리) 밸브를 잠그지 말아야 합니다.
- 온도조절기 고장 시 난방온수 분배기로 조정하고, 즉시 수리·교체해야 합니다.
- 난방 배관 내 공기빼기 밸브를 열어 공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승강기에서는
- 승강기 기계실의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하여 기계실 창문 유리의 파손 여부 및 개구부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손상 시 교체합시다.
- 피트(최하층 아래의 승강로)의 방수상태를 확인하여 손상 시 교체합시다.
- 승강장 및 카 바닥 물청소 후 얼음이 얼어 미끄러짐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승강기의 운행을 장시간 멈췄다 다시 사용할 때, 충분한 예비운전으로 안전 여부를 확인한 후 운행을 시작합시다.
한파시 정전 대비 방법은
- 손전등, 라디오, 온열기 등을 준비합시다.
- 정전이 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에 신고합시다.
폭설 시
폭설시 구민행동요령
차량운전자
- 자가용차량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 수단을 이용합시다.
- 설해대비용 안전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합시다.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등에는 서행운전 합시다.
- 라디오, TV 등을 항상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 파악 운행 합시다.
-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초래하니 삼갑시다.
-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합시다.
-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운전 합시다.
보행자
- 가급적 외출을 자제합시다.
- 외출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니다.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맙시다.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
-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
가정에서
- 가급적 외출을 자제합시다.
- 외출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니다.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맙시다.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야간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속히 귀가합시다.
- 차도로 나와서 차량에 승차하여 타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지 맙시다
직장에서
-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시다.
-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운행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등)수단을 이용합시다.
-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치워 건전한 주인정신을 발휘 합시다
-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낙뢰피해예방 및 피해자구조
낙뢰피해 예방 국민행동요령
- 재해에 대비해 평상 시 조치
- 재해가 다가왔을 때나 재해 발생 직후의 조치(재해 응급 대응 시)
- 재해를 복구하기 위한 조치
- 낙뢰에 의한 재해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방재 담당자나 주민들에게 행동요령 교육
※ 낙뢰피해 예방을 위한 세 가지 기본 행동요령 홍보·교육
낙뢰의 피해자는 구호자가 손을 대어도 감전되지 않으므로 적극적인 구호행동을 취해야한다.
낙뢰로 인하여 움직일 수 없게 된 사람이 발생하면,
- 맨 먼저에 맥박과 호흡을 검사한다.
- 맥박과 호흡이 멈추어 있는 경우에도 절대로 단념해선 안 된다. 일본에서는 네 명 이상이나 소생한 적이 있으므로 구급차의 도착을 기다리지 말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심폐 소생으로 제일 소생하기 쉬운 것이 낙뢰에 맞았을 때인 것을 기억해 둔다.
- 맥박과 호흡이 있어도 의식을 잃고 있는 경우에는 어깨아래에 높이 10 cm 정도의 물건을 대고 고개를 젖혀 기도를 확보한 다음, 구급차를 기다린다.
- 의식이 있는 경우
- 고막이 찢겨 있을 수 있고 귀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피해자가 패닉에 빠지지 않게 진정시키고 구급차를 기다린다.
- 몸에 화상을 찾아냈을 경우는 물로 차게 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쉽게 치료할 수 있는 경도의 화상이다.
지진발생
반려동물 가족 재난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