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솔밭어린이집(원장 한영숙)이 2016.12.14(수) 「2017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7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공동 협력하여 이웃을 도와주는 방식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도움을 주는 우리 전통에 뿌리를 둔 이웃사랑 실천 운동이다.

우이동장(박순종)은 우리 우이동 관내에서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우이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 환경이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하고 훈훈한 동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하면서 관심 있는 주민들은 우이동 주민센터(☏ 901-2122)로 연락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