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8.(토) 11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우이동 주민들이 음악축제인 제6회 백운 솔내음 음악회가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백운 솔내음 음악회」는 100여년 된 소나무 1,0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는 솔밭공원을 배경으로 우이동 솔내음 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은영)가
주관하고 강북구, 서울시, 우이동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열린 공연으로 솔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우이동 대표 축제이다.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2시 개회식, 12시 30분부터
문화공연과 주민노래자랑이 진행되었으며, 페이스페인팅, 먹거리장터 등 각종
부대행사가 개최되었고 솔잎차 체험, 토기장이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