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6.(토) 17시부터 20시까지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우이동 주민들의 음악축제인 제7회 백운 솔내음 음악회가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백운 솔내음 음악회」는 북한산을 배경으로 우이동 솔내음 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변옥섭)가 주관하고 강북구, 서울시, 우이동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열린 공연으로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우이동 대표 축제이다.
행사는 사물놀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7시 개회식에 이어서 국악, 클래식, 색소폰연주, 요들송,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을 진행하여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