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5.(토) 17시 30분 부터 20시까지 우이동 만남의광장에서 우이동 주민들의 음악축제인 제8회 백운 솔내음 음악회가 1,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백운 솔내음 음악회는 우이동 솔내음 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변옥섭)가 주관하고 강북구, 서울시, 우이동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열리는 공연으로 솔향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우이동 대표 축제이다.
백운 솔내음 음악회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요들송, 국악, 뮤지컬 공연 등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처 주민들에게 일상속에 쉼터같은 즐거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