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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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 제안자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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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내용
- 제목
- 강북구청.홍보담당 정0미 팀장. 칭찬합니다.
- 내용
-
서울하늘아래 자리한 강북구청 건물은 50년이 넘은
철거직전에 있는 건물입니다.
올 초부터 구청 청사 청소 일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끼며 인성의 배움을 더 크게 다지며
스스로 제자신을 다듬고 위안하며 새벽일을 나서고 있는 제가
5층 홍보담당부서에 있는 정경미 팀장님의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 모습에 김동을 전할 방법은
제가 할 수 있는 역량이 부족해 칭찬외에 할 방법이 없어 올립니다.
낡은 구청건물 화장실을 물청소 하다보면 바닥에서 물기를 닦아내었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솟아 오르기에 화장실 바닥은 뒤돌아 서면 물기가 촉촉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나다.
그런데 5층을 맡은지 일주일도 안되여
물기가 차오른 바닥에 행여 내방객들과 직원들이 미끄러질까봐
화장실 입구 안쪽에 신문지를 두툼하게 이쁘게 깔아놓고 넘어지지 않게끔
소리없는 일을 하여 주었다는 사실을 엊그제서야 우연히 알게 되였습니다.
홍보담당부서가 5층에 있는데 이른 아침 일찌감치 출근하여
일하고 있는 저희에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던 정경미 팀장님은 우리처럼 낮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느 부서인지 모르나 차암 그런 분이 어디 있는지 궁금하다. 라며 야그하며 지나쳤는데,
제가 5층을 청소하면서 5층 부서에 있음을 알게 된 것으로
활력소였는데, 소리없이 내방객과 직원들의 안정를 위하여
화장실 입구에 아름다운 마음으로 안전을 위한 마음으로
몸소 실천하신 정경미 팀장님 때문에
낡은 강북구청 건물안이 환하게 빛나며 활력소까지 불어 넣었음에
열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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